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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안보셧다면 그냥 뒤로! 다량의 내용 누설이 -_ㅠ) 갑자기 보자고 한 일본영화 일본영화는 그 특유의 잔잔함.. 때문에 '그래 이번에도 뭐 ..가볍게 볼까' 해서 보게된 굿바이 어느 한 여행가이드, 영원한 여행을 가이드하는 사람의 이야기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에서 하루아침에 납관사(전문적으로 관에 사람을 넣는)가 되어버린 주인공 마음이 약해서 아내한테는 말하지도 못하고 ㅠ.ㅠ 처음엔 주인공의 캐릭터 보다는 점점 영화가 죽은 뒤 남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길래 아 뭔가 했지만, 말그대로 영원한 여행을 준비해주는 사람으로 나오는 주인공을 보면서 특히 아내마저 불결하다고 도망나갈 정도로 다들 쉬쉬하고 싫어하는 직업이지만 순수하게 죽은이를 배웅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는 (주르륵) 영화 감상이라기보단 횡설수설..
영화
2008. 11. 1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