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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8개월 본문
밑에는 d-52라고 쓴거 같은데 그동안 그만큼이나 이곳에 신경을 무진장 안썼던거 같다. 흠흠..
오늘은 2차정기의 첫날. 4월인데 아니 정확히는 4월 중순! 이제 곧 있으면 다시 복귀를 하겠구나
휴가를 이렇게 나올때마다 항상 뒤숭숭한거도 있고 정작 나와서 나는 표류하는것만 같아서 더욱이 슬프다.
매 휴가가 이런식이였으니.. 뭔가 추억을 남기려고 많은 사람과 시간, 돈을 소비해보지만
소비가 아닌 낭비에 불과한 날들이 더 많았던거 같다. 이번 기간에는 낭비가 아닌 의미있는 소비를 하게될까?
틀이 잡혀있고 규율에 얽매인 곳에서 한도없이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바깥'은 어떨땐 너무나 어색하다
'안'에서는 '밖'을 그리워하면서 정작 '밖'에 나오면 내가 무엇을 해야될지 정확히 모르는...
이번에는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하자! 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잘될지 의문인다.
그보다는 매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긴 시간 만큼이나 즐거운 일들이 많아야될텐데 말이다.
오늘은 2차정기의 첫날. 4월인데 아니 정확히는 4월 중순! 이제 곧 있으면 다시 복귀를 하겠구나
휴가를 이렇게 나올때마다 항상 뒤숭숭한거도 있고 정작 나와서 나는 표류하는것만 같아서 더욱이 슬프다.
매 휴가가 이런식이였으니.. 뭔가 추억을 남기려고 많은 사람과 시간, 돈을 소비해보지만
소비가 아닌 낭비에 불과한 날들이 더 많았던거 같다. 이번 기간에는 낭비가 아닌 의미있는 소비를 하게될까?
틀이 잡혀있고 규율에 얽매인 곳에서 한도없이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바깥'은 어떨땐 너무나 어색하다
'안'에서는 '밖'을 그리워하면서 정작 '밖'에 나오면 내가 무엇을 해야될지 정확히 모르는...
이번에는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하자! 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잘될지 의문인다.
그보다는 매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긴 시간 만큼이나 즐거운 일들이 많아야될텐데 말이다.